☞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 Power Healing(파워힐링) 건강 및 명상, 본관별 성씨 블로그
이 글은 여러 분야의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핵(Lifehack.org)에 게재된 내용이며, 이 모두는 신경 과학자들의 연구로 입증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1. 무엇이든 많이 읽어야 한다.
무엇이든 많이 읽으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회로의 성장이 촉진된다. 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개선되고 더 많은 신경회로를 만들어 두뇌노화를 막는다.
무협지나 연애소설, 만화책도 좋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글들을 찬찬히 읽으면 더욱 좋다.
특히 긴 글일수록 더욱 열심히 읽는 습관이 필요한데, 긴 글일수록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깊은 물에 큰 고기가 살고있는 이치와 비슷하다 하겠다.
2. 노래나 악기를 배우는 것이 좋다.
노래를 배우거나 악기를 연주하면 두뇌의 신경세포 집단인 회백질이 늘어난다. 이 때문에 어린시절 악기를 배우면 수학적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이 향상된다.
그런데 최근에 음악을 가까이 하면 성인의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래서 늦었지만 기타나 아코디온 같은 것을 배우면 아주 좋으며, 요즘엔 색소폰 동호회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 각종 모임을 노래방에서 갖는 것도 두뇌 활동을 돕는 일이다.
3. 정기적으로 신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혈관 속에 신경 영양인자(BDNF)가 생성되는데, 혈액이 두뇌를 지날 때 두뇌 세포는 이 신경 영양인자를 흡수한다.
신경 영양인자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등산이나 걷기 운동 그리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 운동이다.
운동은 체력도 보강해주고 두뇌노화도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4.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면 좋다.
2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두뇌에 더 많은 회백질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두뇌가 더 복잡하고 더 많은 언어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단어 외우기가 어렵지만 좌절하지 말고 낯선 언어에 도전해보자. 어찌보면 도전하는 그 자체가 훌륭한 두뇌 운동일 수 있다.
5. 누적 학습을 하라.
누적 학습이란? 기존에 배웠던 것에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쌓아가는 것을 말한다.
수학이 대표적인 누적 학습이다. 덧셈, 뺄셈을 할 수 없으면 인수분해도 할 수 없다.
무엇이든 기초 지식이 있어야 다음 단계의 지식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자성어를 익힌다든가 명심보감을 읽는다든가 삼국지를 읽는 것도 좋은 누적 학습이다.
누적 학습을 계속해가면 기억력과 문제 해결력, 언어 구사 능력이 향상된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누적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6. 퍼즐을 풀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두뇌는 컴퓨터나 근육과 비슷하다. 더 많은 정보를 투입할수록 더 잘 작동하고 더 많이 훈련할수록 기능이 강화된다.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사고력을 발휘하거나, 무엇인가를 기억하려 할 때 새로운 신경회로들이 생겨나게 되며 더 잘 작동하게 된다.
십자 낱말풀이에 단어를 넣어보거나, 바둑이나 체스, 컴퓨터 게임 등도 좋다.
물론 카드 놀이나 고스톱도 좋은 방법이다.
7. 명상을 하거나 요가를 하는 것도 좋다.
다양한 연구 결과 명상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을 한 학생들의 시험 결과가 더 좋았고, 명상을 한 성인들의 기억력이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좋았다고 한다.
명상을 한 노인들은 명상을 하지 않은 노인들보다 두뇌 회백질이 더 잘 유지된다.
문제 학생들이 명상을 하니 품행이 개선됐는데, 이는 명상이 스트레스와 불안, 분노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호흡을 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요가도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국내에선 108배를 하면 두뇌의 혈액순환이 촉진돼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걷고 또 걸으며 깊은 명상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끝으로 과일은 두뇌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니 과일 많이 드시고 늘 젊게 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