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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묘약이자 슈퍼 푸드(Super Food), 고구마(Sweet Potatoes)

jc2588.tistory.com/pages/hello 2020. 5.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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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고구마 섭취는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주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혈압이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인기가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 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인 가고시마(鹿兒島, Kagoshima)에서는 자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주색 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이 자주색 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슷한 정도의 항산화능력이 있다고 한다.

 

호박 고구마, 당근 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차이가 있을까?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한번 알아보자.

 

 

고구마는 껍질째로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고구마는 비타민 A, 비타민 B5, 티아민(Thiamin : 비타민 B1), 니아신(Niacin : 니코틴산), 리보플라빈(Riboflavi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지방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비교적 나트륨(Sodium) 함량이 적다. (Sugar) 함량은 감자(Potatoes)보다 많지만 칼로리(Calories)는 낮다.

 

고구마는 최고의 비타민 A 공급원 중의 하나이다. 큰 고구마 하나가 미국 FDA가 추천하는 하루 권장 섭취량(Daily Recommended Intake)100%를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 A는 항산화제(Antioxidant)의 원천이며, 노화방지 효과(Anti-aging benefits)가 있다. 암을 예방하고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고구마는 주황색, 흰색,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오랜지색과 노란색의 고구마는 비타민 A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자주색 고구마는 항산화제(Antioxidant)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 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더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특히 자주색 고구마의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Caudell)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강조한다.

 

고구마는 North Carolina주의 공식 야채이다. North Carolina는 미국 최대의 고구마 생산지이며 미국내 수요의 40%를 공급하고 있다.

 

 

고구마를 제대로 먹는 법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자주색 고구마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0배 정도이며,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약 고구마이다.

 

자주색 고구마는 황산화 작용의 탁월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매우 많으며 단맛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자주색 고구마는 젊음의 묘약이자 슈퍼 푸드로도 꼽히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시대의 훌륭한 식량자원으로 지정한, 탄수화물의 공급원이자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다.

 

특히 자주색 고구마의 효능으로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과 심혈관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 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 기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자주색 고구마에만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고구마의 껍질에도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이며 자당, 포도당, 과당, 마니톨, 이노시트 등의 당질 때문에 단맛이 난다.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해서 주식 대용이 가능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과 장벽 사이의 접촉시간을 짧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는 칼륨 성분이 특히 많은데, 이 칼륨 성분은 나트륨과 대항작용을 해서 나트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돕는다.

 

고구마는 껍질에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돼 있어서 암 예방 효과를 상승시켜 준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자주색의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무시할 수 없다.

 

어린 아이가 실수로 식품이 아닌 이물질을 먹었을 때에도 군고구마를 대충 씹어서 삼키게 하면 이물질이 고구마에 싸여 배설되기도 한다.

 

 

고구마의 효능(Health Benefit)

 

 

심장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는 혈관과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물질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을 분해하는 데에 우수한 성분인 비타민 B6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고구마에 포함되어 있는 칼륨(potassium)은 액체평형(fluid balance)을 유지시켜서 혈압을 낮춤으로서 심장에 도움을 준다.

 

칼륨(potassium)은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전해질(electrolyte)이다.

 

 

피 속의 당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유지시킨다.

 

고구마는 낮은 수치의 글리세믹 지수(glycemic index)를 가지고 있다. 그 의미는 혈류(Bloodstream)로 당을 천천히 방류한다는 것이다.

 

당에 대한 신진대사(metabolism) 때문에 섭취 후 신속한 혈당 상승을 일으키는 다른 녹말 음식(starch food)과는 달리 고구마는 혈당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게다가 North Carolina에서 재배하는 주황색 껍질을 가진 보르가드 고구마(Beaureragd sweet potatoes)는 당뇨병의 혈당(blood glucose)을 조절하기 위한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보르가드 고구마는 카이아포(Caiapo)라 불리는 당뇨병 보조식품으로 사용되는 일본의 흰색 고구마와 유사하다.

 

보르가드 고구마는 카이아포(Caiapo)와 같은 단백질 유형(protein pattern)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고구마의 소비는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물론 부작용(side effect)이 적고 비용도 저렴하다.

 

고구마는 망간(manganese)의 휼륭한 공급원이다. 망간은 탄수화물 대사작용을 도우므로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욕을 안정시켜 주고, 우리 몸의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stress)를 낮추어 준다.

 

고구마는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미네랄(mineral)인 망간을 함유하고 있다. 망간은 동맥(artery), (blood), (bone), 근육(muscle), 신경의 건강(nerve health)은 물론 이완(relaxation), 평온(calmness)을 찾게 해주고 좋은 기분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immunity)을 높여주고 소염작용(anti-inflammatory)을 한다.

 

착색 비타민(color-pigmented vitamin)으로 인해 고구마는 소염효과(anti-inflammatory benefits)가 높다.

 

고구마 하나가 하루 바타민C 섭취 권장량의 50%에 해당한다. 비타민 A 와 비티민 E 역시 건강한 면역체계(immune system)를 지원하고 아울러 질병에 대항하는 항산화제이다.

 

주황색 고구마가 더 많은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으며, 자주색 고구마는 산화방지제 안토시아닌(antioxidant anthocyanin : 과일과 야채에서 빨강, 파랑, 자주색을 내게 하는)으로 가득 차 있다.

 

색소와 관련된 항산화제는 소염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염증질환(inflammatory disorders)도 완화시켜 준다.

 

 

피부와 머리카락(Skin and hair)을 건강하게 한다.

 

비타민 A는 일광노출(sun damage)로 부터 보호한다. 비타민 CE는 미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건강을 돕고 피부에 윤기를 주며 콜라겐(collagen)을 증가시킨다.

 

 

소화(Digestion)를 돕는다.

 

고구마는 식이성 섬유(dietary fiber)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그리고 우리 몸이 건강한 소화관(digestive tract)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화를 조절한다.

 

 

암을 예방한다(Cancer prevention).

 

주황색 고구마는 항암작용(anti-carcinogenic properties)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타 카로틴(Beta-carotene)은 폐경전 여성(premenopausal women)의 유방암(breast cancer)과 폐경후 여성(postmenopausal women)의 난소암(ovarian cancer)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자주색 고구마는 암의 성장을 늦추는 역할에서는 주황색 고구마보다 더 효과적이다.

 

자주색 고구마는 암세포(cancer cell)에 대한 효과는 더 긍정적이며, 암과 싸우는 능력 또한 더 탁월한 것으로 보여진다.

 

 

고구마의 부작용 (Health Risk)

 

적당량의 섭취와 튀기지 않은 고구마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영양소 또한 풍부하고 맛도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중간 크기의 고구마 한개당 23g의 높은 수치의 탄수화물 함량과 100칼로리의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브로콜리(broccoli)45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아주 높은 수치이다.

 

피부와 관련된 재미있는 부작용(side effect)이 있다. 고구마와 관련한 심각한 건강 문제는 없지만, 고구마에 함유된 많은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축적이 된다.

 

만약 이 수치가 너무 높으면 우리의 피부와 손발톱이 약간 고구마색을 띠게 된다. 이 부작용은 고구마의 섭취를 줄이면 감소한다.

 

신장결석(kidney stones)이 있는 사람들은 고구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수산염(oxalate)을 함유하고 있는 야채들은 옥살산 칼슘(calcium-oxalate)을 형성하며, 이것이 신장결석 생성을 돕게 되기 때문이다.

 

 

(Yams) vs 고구마(Sweet Potatoes)

 

고구마가 얌 보다는 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고구마와 얌 모두 건강 음식이다. 둘은 외관상 비슷하지만, 고구마가 더 많은 농도의 영양소와 섬유질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