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혜(智慧) 및 교훈(敎訓) 한문 속담(俗談) & 격언(格言) 1/2

jc2588.tistory.com/pages/hello 2020. 5. 27. 06:46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https://cw2588.blogspot.com

 

 Power Healing(파워힐링) 건강 및 명상, 본관별 성씨 블로그

https://blog.naver.com/ph2588

 

 

1) 侏儒參轎子擔(주유참 교자담)이라.

난쟁이 교자꾼 참여하듯 한다.

난쟁이(주유)가 교자(가마)메는 일에 참여한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턱없는 일에 관여할 때를 비유하는 말.

[洌上方言(열상방언)]

 

2) 無醬嗜羹(무장기갱)이라.

장 없는 사람이 국 즐긴다.

장이 없으면서 국을 즐긴다.

없는 사람이 자 두치 떡 즐긴다.

자신의 능력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분수에 넘치는 삶을 산다는 의미.

[旬五志(순오지)]

 

3) 飛者上(비자상)有跨者(유과자).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기는 놈 위에 뛰는 놈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旬五志]

 

4) 小小食(소소식)放細尿(방세뇨).

적게 먹고 가늘게 싼다. 조금 먹고 가는 오줌 눈다.

些些之食(사사지식)이면 可放纖矢(가방섬시).

조금 먹고 가는 똥 누지.

적게 먹어야 가는 똥을 눌 수 있다.

천천히 여유있게 나아가야 잘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로, 과욕을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편안하다는 말.

[旬五志], [耳談續纂(이담속찬)]

 

5) 難上之木(난상지목)勿仰(물앙)이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耳談續纂]

 

6) 一馬之背(일마지배)兩鞍難載(양안난재).

한 말 등에 두 길마(안장)를 지울까?

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

한 마리 말의 등에 두 안장은 싣기가 어렵다.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는 어렵다는 의미.

[耳談續纂]

 

7) 駟馬所載(사마소재)難任蚤背(난임조배).

말에게 실었던 것을 벼룩 등에 실을까.

사마(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에 실었던 것을 벼룩의 등에 맡기기는 어렵다.

능력이 안되는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없다는 의미.

[耳談續纂]

 

8) 獐毛曰長(장모왈장)인들 幾許其長(기허기장)이리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노루 털이 길다고 한들 그 긴 것을 얼마나 허락하겠는가?

현명하지 못한 사람의 무능함을 비유하는 의미로, 보잘 것 없는 재주를 믿고 너무 설치는 사람을 핀잔줄 때 사용하는 말.

[耳談續纂]

 

9) 旣終夜哭(기종야곡)하고선 問誰不祿(문수불록)이라.

밤새도록 울고는 누가 죽었느냐고 한다.

이미 밤을 다해 곡을 하고는 누가 죽었는지를 묻는다.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이유를 모른다는 뜻으로, 영문도 모르고 그 일에 참여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耳談續纂]

 

🍉 수박 & 과일 공예

http://m.cafe.daum.net/mahndara/RrpM/894?svc

 

☘️ 만병통치 6가지 약초 - 구기자, 황칠나무, 명월초, 시로미, 영지버섯, 삼백초

https://youtu.be/nsEtns7fD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