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 Power Healing(파워힐링) 건강 및 명상, 본관별 성씨 블로그
1. 不遷怒(불천노)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옮기지 않는다.
2. 心定神和(심정신화)
마음이 안정되어야 정신이 조화로울 수 있다.
3. 知人善任(지인선임)
사람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적재적소(適材適所)에 잘 배치하여 일을 제대로 맡기도록 한다.
4. 老馬識途(노마식도)
늙은 말이 길을 잘 안다.
즉, 경험이 많은 사람의 의견이 대단히 중요하며, 이를 잘 활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5. 長生久視(장생구시)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서, 명상과 단전호흡을 통하여 정기(精氣)를 보존하며 무병장수함을 일컫는 말.
6. 居安思危(거안사위)
개인이나 국가나 편안할 때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안정된 상황일수록 주변 국가들의 군사 및 경제 상황 등을 잘 파악하고 내부적으로는 반란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7. 不令而行(불령이행)
명령하지 않아도 척척 잘 돌아간다.
사람과 사회가 바르면 법규가 없어도 따르고, 바르지 못하면 법규가 있어도 따르지 않는다.
8. 推心置腹(추심치복)
사람을 믿어주고 진심과 성의를 다해 상대방을 대한다는 의미.
내 심장을 남의 뱃속에 넣어 둔다는 말로서, 사람을 감복시키면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
9. 捲土重來(권토중래)
땅을 말아 다시 오다.
한 번 패했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오다.
실패 후에 재기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권토(捲土)는, 부대가 말을 달려 전진할 때 일으키는 흙먼지가 멀리서 보면 마치 땅을 말면서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당나라의 시인 두목(杜牧)의 '오강정(烏江亭)'이란 시(詩)에서 ‘권토중래’가 유래했다.
10. 泰山 不讓土壤(태산 불양토양)
태산은 크고 높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한줌의 흙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여 자신을 더욱 크게 만든다는 의미.
사람도 모든 것을 포용할 정도의 마음그릇을 가져야 한다는 뜻.
11. 三年 不蜚不鳴(삼년 불비불명)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은 새라는 뜻으로,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후일에 비상할 기회를 기다리며 자복(雌伏)하고 있다는 의미로 쓰임.
춘추시대 초나라 장왕(庄王)이 즉위하여 3년 동안 무능한 척 생활하면서 부패한 관리들을 파악한 다음 충신들을 골라내어 올바르게 통치했다는 이야기.
12. 吃一堑 長一智(흘일참 장일지)
한가지 실패를 겪을 때마다 한가지 지혜가 자란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지혜가 성장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13. 退一步 海闊天空(퇴일보 해활천공)
한발 뒤로 물러서면 바다는 넓어지고 하늘은 끝이 없어진다는 의미.
제 때에 알아서 물러나면 바다와 하늘의 넓고 큼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는 뜻.
물러날 때를 놓치면 나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14. 創業容易 守成困難(창업용이 수성곤란)
창업에는 성공할 수 있지만, 그 업(業)을 유지해 나가기는 참 어렵다는 뜻.
15. 胸懷大志 腹有良謨(흉회대지 복유양모)
조조(曹操)가 영웅(英雄)을 표현한 말이며, 가슴에는 큰 뜻을 품고 뱃속에는 좋은 계책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
16. 謀事在人 成事在天(모사재인 성사재천)
일은 사람이 하지만 성공여부는 하늘에 달렸다.
일을 해결하려고 꾀를 내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잘되고 못되는 것은 하늘이 정한 운수(運數)에 달렸다.
17. 重賞之下 必有勇夫(중상지하 필유용부)
후한 상 아래에는 반드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용사가 있기 마련이라는 뜻.
상을 후하게 주면 좋은 일꾼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
<삼략(三略)>이라는 병법서(兵法書)에 나오는 글.
18. 運用之妙 存乎一心(운용지묘 존호지심)
모든 일에 있어서 운용의 묘는 오직 자신의 한마음에 달려 있다는 뜻.
운용의 묘는 마음에 달렸다.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면 만사가 도루묵이다.
19. 上有好者 下必有甚(상유호자 하필유심)
윗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면 아랫사람은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된다는 뜻.
『맹자』 「등문공 상」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
당(唐) 태종 때의 명신(名臣) 위징(魏徵)은 오죽했으면 이 말이 나라의 존망(存亡)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경계를 했겠는가?
20. 末大必折 尾大不掉(말대필절 미대부도)
나무의 끝이 크면 반드시 부러지며, 동물의 꼬리가 크면 흔들기가 어렵다.
나무의 가지 끝이 너무 크거나 동물의 꼬리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은 탈이 나게 되므로 불상사가 터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뜻.
左丘明(좌구명)이 해석한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에 나오는 글로써, 楚(초)나라 靈王(영왕)에 관한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