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 Power Healing(파워힐링) 건강 및 명상, 본관별 성씨 블로그
1) 同舟共济(동주공제)
[tóng zhōu gòng jì]
같은 배를 타고 강을 함께 건넌다.
- <손자병법(孙子兵法)> ‘구지(九地)’
2) 行成于思 毁于随(행성어사 훼어수)
[háng chéng yúsī, huǐ yúsuí]
잘 생각하며 일하면 성공하지만, 대충대충 소홀히 하면 실패한다.
- 한유(韩愈)의 ‘권학해(劝学解)’
3) 春在枝頭 已十分(춘재지두 이십분)
[chūn zài zhī tóu, yǐ shífēn]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우리 곁으로 찾아온 봄(春)!
사람이 찾는 건 대개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자기 주변에 있다.
- 송(宋)나라 대익(戴益)의 ‘탐춘시(探春詩)‘
4) 千丈之堤 潰自蟻穴(천장지제 궤자의혈)
[qiān zhàng zhī, dī kuìzìyǐ xué]
천장(千丈) 높이의 둑도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 <한비자(韓非子)> ‘유로(喩老)’
5) 有福同享 有难同当(유복동향 유난동당)
[yǒu fútóng xiǎng, yǒu nàn tóng dāng]
행복은 함께 누리고 고통은 같이 분담하자.
- 청(靑)나라 말기 소설가 이백원(李伯元)의 <관장현형기(官场现形记)>
6) 当断不断 反受其乱(당단부단 반수기란)
[dāng duàn bùduàn, fǎn shòu qíluàn]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즉시 내리지 않으면, 도리어 자신이 구속당하게 된다.
- 사마천(司马迁)의 <사기(史记)>
7) 对酒当歌 人生几何(대주당가 인생기하)
[duìjiǔ dāng gē, rén shēng jǐ hé] <건배사>
좋은 술을 마주하고서는 마땅히 신나게 마시고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인생에 좋은 시절이 얼마나 있겠는가?
- 한(漢) 민간 악부(樂府) 상한가(相和歌)의 ‘평조곡(平调曲)’
8) 逆水行舟 不進則退(역수행주 부진즉퇴)
[nìshuǐ xíng zhōu, bùjìn zétuì]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곧 뒤로 밀린다.
工作如船 不進則退(공작여선 부진즉퇴)
- <논어(论语)>
9)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
[jǐ suǒ búyù, wùshī yúrén]
자기가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
- <논어(论语)>에 나오는 구절로, 시진핑 주석이 미·중 전략경제대회 기조연설에서 언급.
10) 大丈夫 一言既出 驷马难追
(대장부 일언기출 사마난추)
[dàzhàngfū yìyán jìchū, sìmǎ nán zhuī]
대장부로서 한번 뱉은 말은 4마리의 말도 따라잡을 수 없다.
이 자리에서 하는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
- <논어(论语)>
11) 五品不爲賤 五十不爲夭
(오품불위천 오십불위요)
[wǔ pǐn búwéi jiàn, wǔ shíbúwéi yāo]
오품 벼슬도 천하지 않고, 오십 나이도 요절이 아니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도 다시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음을 강조함.
- 백거이(白居易) ‘서액조추 직야서의(西掖早秋 直夜書意)’의 한 구절이며, 나이가 몇 살이든 관직이 어떤 품계에 있든 적절한 상태에 있다고 간주하는 낙천주의자.
12) 將禮 與之安 與之危
(장예 여지안 여지위)
[jiāng lǐ, yǔ zhī ān, yǔ zhī wēi]
장수가 지켜야 할 예절은 편안한 것도 부하와 같이 하고, 위태로운 것도 함께 해야 한다.
- 고대(古代) 무경칠서(武經七書) 中 ‘삼략(三略)’ 1.
13) 信賢如腹心 使民如四肢
(신현여복심 사민여사지)
[gon xián rúfùxīn, shǐ mín rúsìzhī]
어진 인재(관리자)를 심복처럼 믿고, 백성(하급자)을 내 수족처럼 소중히 대하라.
- 고대(古代) 무경칠서(武經七書) 中 ‘삼략(三略)’ 2.
14) 君子之交淡如水 小人之交甘若醴
(군자지교담여수 소인지교감약례)
[jūnzǐ zhī jiāo dàn rúshuǐ, xiǎorén zhī jiāo gān ruòlǐ]
군자 사이의 교제는 물처럼 담백하고, 소인의 교제는 술처럼 달콤하다.
- 장자(庄子)의 ‘산목(山木)’
15) 路漫漫其修远兮 吾将上下而求索
(로만만기수원해 오장상하이구삭)
[lùmàn màn qíxiū yuǎn xī, wújiāng shàng xiàér qiúsuǒ]
길은 멀고도 멀기에, 나는 모든 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며 노력할 것이다.
- 굴원(屈原)의 ‘이소(离骚)’
16) 勸君更尽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권군갱진일배주 서출양관무고인)
[quàn jūn gèng jìn yìbēi jiǔ, xī chū yángguān wúgùrén]
권하노니 다시 한 잔을 다 드시게!
서쪽으로 양관(회사)을 나서면 친구(동료)가 없으리니...
- 왕유(王維) ‘양관곡(陽關曲)’의 한 구절이며, 사신으로 떠나는 벗 원이(元二)를 아쉬워하며 지은 시이며, 세 번 되풀이해 부르기 때문에 양관삼첩(陽關三疊)이라고도 한다.
17) 宁可枝头抱香死 何曾吹落北风中
(영가지두포향사 하증취락북풍중)
[nìng kě zhī tóu bào xiāng sǐ, hécéng chuī luòběi fēng zhōng]'
차라리 가지 끝 향기를 안고 죽을지언정, 어찌 된바람 속에 떨어짐이 있으랴?
강한 저항과 불만을 시(詩)를 인용해 원만하게 표현함.
- 정사초(郑思肖)의 ‘화국(画菊)’
정사초(郑思肖)는 송(宋)나라의 유민화가로서 원(元)나라에 의해 송이 멸망한 후, 종실 조씨(趙氏)의 문자 일부를 취해 사초(思肖)라 칭하며 충성심을 드러냄.
평소 단호한 성격으로 유명한 정사초가 원나라에 망한 조국을 그리워하며 의지와 기개를 잃지 않겠다는 원나라에 대한 저항을 국화에 의탁해 표현함.
18) 靜而後能安 安而後能慮 慮而後能得
(정이후능안 안이후능려 여이후능득)
[jìng ér hòu néng ān, ān ér hòu néng lǜ, lǜ ér hòu néng de]
고요한 뒤에야 능히 안정이 되며, 안정된 뒤에야 능히 생각할 수 있고, 깊이 사색한 뒤에야 능히 얻을 수 있다.
- <대학(大學)>
19) 二人同心 其利断金 同心之言 其臭如兰
(이인동심 기리단금 동심지언 기취여란)
[èr rén tóng xīn, qílìduàn jīn, tóng xīn zhī yán, qíchòu rúlán]
두 사람(기업)의 마음이 같으니 그 예리함이 금을 자를 수 있고, 같은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그 향기(결과)가 난(蘭)과 같다.
-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 상(上)
20) 長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장풍파랑회유시 직괘운범제창해)
[cháng fēng pòlàng huìyǒu shí, zhíguàyún fān jìcāng hǎi]
거센 바람이 물결을 가르는 때가 오면, 구름 돛 달고 푸른 바다 헤치고 나아가리라.
중국의 지도자가 커다란 희망을 품은 여정을 설명하면서 곧잘 비유하는 말임.
- 청련거사(靑蓮居士) 이백(李白)의 ‘행로난(行路難)’
21) 安能摧眉折腰事权贵 使我不得开心颜
(안능최미절요사권귀 사아부득개심안)
[ān néng cuī méi zhéyāo shìquán guì, shǐ wǒ bùdékāi xīn yán]
어찌 권력자에게 고개를 낮추고 허리를 굽혀 아첨하겠나? 나로 하여금 불쾌하게 하는가?
원만하지만 단호한 거절을 표현함.
- 청련거사(靑蓮居士) 이백(李白)의 ‘몽유천모 음유별(梦游天姥 吟留别)’
이태백(李太白)이 권세가에게 배척을 받아 장안에서 쫓겨난 뒤, 남쪽의 오월(吳越)을 유랑하기에 앞서 꿈 속의 천모산(텐무산, 天姥山)에서 노닌 것을 시(詩)로 지음.
22) 堂上陈美酒 堂下列情歌 劝君金屈卮 勿谓朱彦酡
(당상진미주 상하열정가 권군금굴치 물위주언타)
[táng shàng chén měi jiǔ, táng xiàlièqíng gē, quàn jūn jīn qū zhī, wùwèi zhū yàn tuó]
상 위에 감미로운 술이 놓여 있고 미희(美姬)의 가무(歌舞)가 술맛을 더하는구나!
나 그대에게 술 한잔 권하노니, 얼굴이 붉어지니 사양하진 마시구려.
- 맹교(孟郊) 권주(劝酒)의 '교한도수(郊寒島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