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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성어(五字成語 5자성어) 한문 한자 명언(名言) 4/6

jc2588.tistory.com/pages/hello 2020. 9. 22. 06:44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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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물과 불은 서로 융합하지 못한다.

두 사물이 서로 융합할 수 없거나,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다르거나 화목하지 못해 서로 화합할 수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과 같은 의미.

잠부론(潛夫論)

 

 

2) 신풍절비옹(新豊折臂翁)

신풍(新豊) 땅에 사는 팔이 부러진 늙은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의 험난한 삶을 비유하는 말.

- 백거이(白居易) <신풍절비옹(新豊折臂翁)>

 

 

3)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

18가지 무예. 무예가 출중한 것을 비유하는 말.

- 화악(華岳) <취미북정록(翠微北征錄)>

 

 

4) 악사주천리(惡事走千里)

나쁜 일은 천리를 달린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악사행천리(惡事行千里), 악사전천리(惡事傳千里), 악사천리(惡事千里)와 같은 의미.

- 손광헌(孫光憲) <북몽쇄언(北夢瑣言)>,

- 도원(道原)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5) 야도화쟁발(野渡花爭發)

들판의 나루터에 꽃들이 다투어 핀다.

여건이 무르익어 일이 흥성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이가우(李嘉佑) <송왕목왕길주알왕사군숙(送王牧往吉州謁王使君叔)>

 

 

6) 양웅불구립(兩雄不俱立)

두 영웅은 함께 설 수 없다.

반드시 싸워서 어느 한 쪽이 쓰러져야 하는 사이를 말한다.

사기(史記)》 〈역생육가열전(酈生陸賈列傳)

 

 

7)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여산(廬山)의 참모습.

사물의 진상을 알기 어렵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

여산은 중국 강서성(江西省)에 있는 기() · () · () · ()의 특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아름답고 신비한 산이자, 불교와 도교의 성지.

 

橫着成嶺 側成峰(횡간성령 측성봉)

가로 보면 뻗어 간 고개요 옆으로 보면 솟은 봉우리~

 

遠近高低 各不同(원근고저 각부동)

멀리서 가까이서, 높고 낮은 곳에서 각각 다르구나.

 

不識廬山 眞面目(불식여산 진면목)

여산의 참모습 알 수 없는 것은,

 

只緣身在 此山中(지연신재 차산중)

이 몸이 산 가운데에 있기 때문이겠지~

- 소동파(蘇東坡, 소식 蘇軾) <제서림벽(題西林壁)>

 

 

8) 여일월지식(如日月之食)

일식이나 월식과 같다.

군자가 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비유하는 말.

 

자공(子貢)이 말했다. 군자의 잘못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잘못을 저지르면 모두가 그것을 보고, 잘못을 고치면 모두가 그를 우러러본다.

子貢曰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논어(論語)》 〈자장편(子張篇)

 

 

9) 영계기삼락(榮啓期三樂)

영계기(榮啓期)의 세 가지 즐거움.

자족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즐거움을 비유하는 말.

 

영계기(榮啓期)가 말하길, 나에게는 즐거움이 많다.

하늘이 낳은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귀한데, 나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다.

 

남녀의 차이가 있어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으므로 남자를 더 귀하게 여기는데, 나는 이미 남자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이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해와 달을 보지 못하고 강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죽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이미 95세가 되었으니 이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열자(列子)》 〈천서(天瑞), 공자가어(孔子家語)

 

 

10) 오관참육장(五關斬六將)

다섯 관문을 지나며 여섯 장수를 베다.

겹겹이 쌓인 난관을 돌파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오관참장(五關斬將), 과오관참육장(過五關斬六將)이라고도 한다.

 

관우가 다섯 관문을 지나면서 여섯 장수를 베었다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관우가 격전을 벌이며 여러 관문을 통과하여 유비에게로 간 것처럼, 겹겹이 쌓인 난관을 돌파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삼국연의(三國演義)

 

 

11) 위초비위조(爲楚非爲趙)

겉과 속이 다르다.

초나라를 위한 것이지 조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다.

곧 겉으로는 위하는 체 하면서 실상은 딴 짓을 하는 것을 말한다.

 

조나라의 평원군(平原君)이 반진(反秦) 연합군을 결성하기 위해 초나라에 가서 초왕과 합종(合從)에 대하여 의논할 때 시간만 끌고 결정이 나지 않자, 낭중지추(囊中之錐)와 모수자천(毛遂自薦)으로 유명한 모수(毛遂)가 끼어들어 초왕한테 합종을 하는 것은 초나라를 위한 것이지 조나라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爲楚非爲趙)’ 라고 말했는데, 실상은 초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진나라라는 강적을 상대하기 위해 초나라를 방패막이로 삼아 조나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수의 감언이설이었다.

 

💝 사랑해(I Love You) - Treasure

https://www.youtube.com/watch?v=_hFarg-Obuc

 

🍛 천일염을 적게 먹으면 혈액이 썩는다
http://m.cafe.daum.net/gochg/XANf/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