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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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以書爲御者(이서위어자)는 不盡于馬之情(부진우마지정)이요,
以古制今者(이고제금자)는 不達于事之變(부달우사지변)이라.
기록된 글만으로 말(馬)부리는 기술을 익힌 사람은 말(馬)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가 없고,
옛 제도만으로 지금에 적용하는 사람은 일의 변화에 통달하지 못한다.
『戰國策(전국책)』 <趙策 武靈王篇(조책 무령왕편)>
2) 泰山不讓土壤故로 能成其大오,
(태산불양토양고 능성기대)
河海不擇細流故로 能就其深이라.
(하해불택세류고 능취기심)
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크고 높아질 수 있었고,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도 마다하지 않았으므로 그 깊은 데에 다다를 수 있었다.
원전은『사기(史記)』 <李斯列傳(이사열전)> 諫逐客令(간축객령).
『戰國策』,『十八史略(십팔사략)』,『古文眞寶(고문진보)』 등에서 재인용
3) 前事之不忘(전사지불망)은 後事之師(후사지사)라.
지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은 과거의 일은 뒷일의 스승이기 때문이다.
『戰國策』,『史記(사기)』,『後漢書(후한서)』 등
4) 臨淵羨魚(임연선어)는 不如退而結網(불여퇴이결망)이라.
연못가에서 물고기를 선망하는 것은 돌아가서 고기잡는 그물을 만드는 것만 못하다.
『漢書(한서)』 <董仲舒傳(동중서전)>
5) 前車之覆(전거지복)은 後車之戒(후거지계)라.
요즘은 '전차지복 후차지계'로 읽어도 되는 시대다.
앞선 수레(차)가 넘어진 것은 뒤따르는 수레(차)의 경계가 된다. <前覆後戒(전복후계)>
不習爲吏(불습위리)엔 視已成事(시이성사)라.
맡은 일이 익숙하지 않으면, 이미 앞사람이 이루어 놓은 일을 살펴보라.
『漢書』 <賈誼傳(가의전)>
6) 以責人之心(이책인지심)으로 責己(책기)하고, 以恕己之心(이서기지심)으로 恕人(서인)하라.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책망하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宋名臣言行錄』,『小學』 <嘉言(가언)>, 『明心寶鑑』 <存心존심> 등
7) 人雖至愚(인수지우)나 責人則明(책인즉명)이오, 雖有聰明(수유총명)이나 恕己則昏(서기즉혼)이라.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도 남을 책망하는 데는 조목조목 잘도 짚어내고, 비록 총명한 사람도 자기의 잘못은 모른척 용서를 잘 한다.
『宋名臣言行錄(송명신언행록)』
8) 爾以玉爲寶(이이옥위보)나, 我以不貪爲寶(아이불탐위보)라.
당신은 옥을 보배로 삼지만 나는 탐내지 않음을 보배로 삼는다.
『春秋左傳(춘추좌전)』 <襄公篇(양공편)>
9) 禮(예)는 禁未然之前(금미연지전)이요, 法(법)은 施已然之後(시이연지후)라.
예의는 미연에 금하는 것이고, 법은 이미 발생한 이후에 적용되는 것이다.
『史記』 <太史公自序(태사공자서)>
10)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 의자현)이라.
글을 백 번을 읽으면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
『三國誌』 <魏志(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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