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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誌)』 한문 한자 원문 명언 명구(名言 名句), 사자성어(四字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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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國誌 ; 위(魏) · 오(吳) · 촉(蜀)의 3국이 정립한 시기부터 진(晉:220~280)이 중국을 통일한 시기까지의 역사를 기록했으며, 서진(西晉)의 진수(陳壽)가 지었다.

 

총 65권으로 위서(魏書) · 촉서(蜀書) · 오서(吳書)의 3서로 구성되어 있다. 위나라를 정통으로 하여 魏書에 기(紀) · 전(傳)을 두고, 蜀書 · 吳書에는 열전(列傳)만 두었으며, 모두 표(表)와 지(志)는 없다.

 

삼국지는 단대사(斷代史)를 나라별로 저술하여 사체(史體)의 새로운 형식을 열었으며, 복잡하고 모순된 3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일목요연하게 기록했다.

 

송나라의 배송지(裴松之)가 본서(本書)의 간략함을 보충하기 위해 많은 책을 참조하여 상세한 주(注)를 달았는데, 이미 없어진 많은 자료를 인용했기 때문에 삼국시대 연구의 귀중한 문헌으로 평가된다.

 

 

1.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 의자현)이라.

글을 백 번을 읽으면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

- 魏志(위지)

 

2. 可懷以德(가회이덕)이나 難屈以力(난굴이력)이라.

덕으로 회유할 수는 있지만, 힘으로써 굴복시키기는 어렵다.

- 魏志(위지)

 

3. 矢在弦上(시재현상)이면 不可不發(불가불발)이라.

화살이 활시위 위에 있으면 쏘지 않을 수 없다.

닥친 일은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말하며, 맞닥뜨린 일은 피해가기가 어렵다는 뜻.

- 魏志(위지)

 

4. 사마소지심(司馬昭之心)

사마소(司馬昭)의 마음.

야심이나 음흉(陰凶)한 심보가 드러난 것을 비유하는 말.

사마의(司馬懿)와 그의 아들 사마소는 조조(曹操)가 세운 위(魏)나라에서 정변을 일으켜 조조의 후손 일파를 모조리 죽이고 조정의 대권을 장악하여 나중에 진(晉)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 魏志(위지)

 

5. 一爲不善 衆善皆亡(일위불선 중선개망)이라.

한 가지만 잘못해도 만 가지 선행이 다 빛을 잃는다.

- 吳志(오지)

 

6. 士別三日 刮目相對(사별삼일 괄목상대)라.

선비는 사흘을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났을 때 눈을 비비고 대면할 정도로 달라져야 한다.

- 吳志(오지)

 

7. 仆爲民主 當以法率下(부위민주 당이법 솔하)라.

나는 사람들을 다스리는 관리로서, 마땅히 법률로써 아랫 사람들을 이끌어갈 것이다.

- 吳志(오지)

 

8. 수불석권(手不釋卷)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글을 읽음을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가 군무에 바쁜 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손권(孫權)이 부하 여몽(呂蒙)에게 학문에 힘쓰기를 권한 일화에서 나온 고사성어.

- 吳志(오지)

 

9. 小屈必有大伸(소굴 필유대신)이라.

조금 몸을 굽히면 후에 반드시 크게 펼 날이 있다.

- 蜀志(촉지)

 

10. 識時務者 在乎俊傑(식시무자 재호준걸)이라.

때에 맞게 잘 대처해나가는 사람은 뛰어난 인재 중에 있다.

- 蜀志(촉지)

 

11. 芳蘭生門(방란생문)은 不得不鋤(부득불 서)라.

향기로운 난초라도 문 앞에 자라 방해가 되면 부득불 제거할 수 밖에 없다.

- 蜀志(촉지)

 

12. 深根者難拔(심근자 난발)이오 據固者難遷(거고자 난천)이라.

뿌리가 깊은 것은 빼기 어렵고, 굳게 뿌리를 내린 것은 옮기기 어렵다.

- 蜀志(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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