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 Power Healing(파워힐링) 건강 및 명상, 본관별 성씨 블로그
1) 二人同心(이인동심)이 其利斷金(기리단금)이요, 同心之言(동심지언)은 其臭如蘭(기취여난)이라.
두 사람이 마음을 함께 하니 그 예리함이 쇠도 자를 수 있고, 마음을 같이 하는 말은 그 향취가 난초와도 같다.
『周易(주역)』 <繫辭上(계사상)>
2) 積善之家(적선지가)에 必有餘慶(필유여경)이오, 積不善之家(적불선지가)에 必有餘殃(필유여앙)이라.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들이 생기고, 불선(不善)을 쌓은 집에는 안좋은 일들이 생긴다.
『周易』 <坤卦(곤괘)>
3) 后克艱厥后(후극간궐후)하고 臣克艱厥臣(신극간궐신)하면, 政乃乂(정내예)하야 黎民敏德(여민민덕)이로다.
임금이 임금노릇을 잘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하들은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잘해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나라의 정치행정이 잘 운영되어 뭇 백성들이 덕행에 매진하게 될 것이다.
『書經(서경)』 <禹書 大禹謨(우서 대우모)>
4) 身體髮膚(신체발부)는 受之父母(수지부모)니 不敢毁傷(불감훼상)이 孝之始也(효지시야)오,
立身行道(입신행도)하고 揚名於後世(양명어후세)하야 以顯父母(이현부모)가 孝之終也(효지종야)니라.
몸과 머리털과 살갗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았으니 감히 훼손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요,
열심히 일을 하고 진리를 실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부모님을 드러나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다.
『孝經(효경)』 <開宗明義(개종명의)>
5) 弟子不必不如師(제자불필 불여사)오, 師不必賢於弟子(사불필 현어제자)라.
제자가 스승보다 못한 것만도 아니고, 스승이 제자보다 현명한 것만도 아니다.
『古文眞寶(고문진보)』 <韓愈 師說(한유 사설)>
6) 天地者(천지자) 萬物之逆旅(만물지역려)요, 光陰者(광음자) 百代之過客(백대지과객)이라.
천지라는 것은 만물의 여관이요, 우리네 인생은 영원한 세월 속의 나그네이다.
『古文眞寶』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7) 無貴無賤(무귀무천)이오 無長無少(무장무소)라.
道之所存(도지소존)이 師之所存也(사지소존야)라.
귀하고 천함도 필요없고 나이가 많고 적음도 필요없다.
도가 있는 곳이 바로 스승이 있는 곳이다.
『古文眞寶』 <師說(사설)>
8) 父母敎而不學(부모교이불학)이면 是子不愛其身也(시자불애기신야)오,
雖學而不勤(수학이불근)이면 是亦不愛其身也(시역불애기신야)라.
부모는 가르치는데 자식이 배우지 않는다면, 이는 자식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이요,
비록 배운다 하더라도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이 또한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이다.
『古文眞寶』 <勸學文(권학문)>
9) 金玉崇而 寇盜至(금옥숭이 구도지)오 名位高而 憂責集(명위고이 우책집)이라.
금과 옥을 숭상할수록 도둑들이 이르고, 명성과 지위가 높아질수록 근심과 책임이 모인다.
『抱朴子(포박자)』 <博喩篇(박유편)>
10) 眞僞顚倒(진위전도)오 玉石混淆(옥석혼효)라.
同廣樂於桑間(동광악어상간)이오 鈞龍章於卉服(균용장어훼복)이라.
참과 거짓이 뒤바뀌어 전도되어 있고, 옥과 돌은 뒤섞여 분간할 수 없다.
좋은 음악과 삿되고 음란한 음악이 동급(同級)으로 취급되고, 나쁜 의복이 표본인 양 좋은 의복들을 거기에 억지로 맞추고 있다.
『抱朴子』 <尙博篇(상박편)>
※ 抱朴子(포박자) ; 진대(晋代)의 신선가(神仙家)인 갈홍(葛洪)이 저술한 책으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신선(神仙)이 되기 위한 이론과 수양을 강조한 도가(道家) 계열의 고전.
抱朴(포박)은 갈홍의 호(號)인데, 『노자(老子)』의 19장에 <見素抱樸(견소포박)>이란 구절에서 원용한 것임.
내외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편은 도가사상의 선도(仙道)를 강조하고 있고, 외편은 다소 유가(儒家)적 입장에서 세속의 풍속에 대한 득실을 논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정신적 사고(思考)의 틀을 극복하고 도가사상의 과학적인 접근 방법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저술을 완성한 결과물이며, 현대까지 중국의 과학 기술사상에 큰 비중을 차지해 온 문헌.
☞ 廣樂(광악) : 넓고 포용력이 있는 음악으로 클래식 및 명상음악 등을 포함.
☞ 桑間(상간) : 음란한 음악 혹은 망국(亡國)의 음악.
桑間은 '복수(濮水)'가에 있는 뽕나무 숲의 이름.
은(殷)나라의 주왕(紂王)이 악사(樂士)로 하여금 짓게 한 음란한 음악으로, 그로 인해 악사가 '복수(濮水)'에서 자살했는데, 후에 진(晉)나라의 악사(樂士)가 그곳을 지나다가 그 음악을 듣게 되어, 이에 노래를 만들어 진평공(晉平公)을 위해 연주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 Hold(뜸) -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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