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 Power Healing(파워힐링) 건강 및 명상, 본관별 성씨 블로그
1)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뽑아 들다.
하찮은 일에 크게 성내거나 소견이 좁은 행동을 한다는 의미.
[松南雜識(송남잡지)]
2) 性相近也(성상근야)나 習相遠也(습상원야)라.
본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관은 서로 다르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은 차이가 많다.
타고난 본성은 큰 차이가 없지만, 습관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
[論語(논어)] 陽貨篇(양화편)
3) 吾厭食(오염식)이나 與犬惜(여견석)이라.
내가 먹기는 싫어도 개를 주기는 아깝다.
자신에게 소용없는 물건이라도 남 주기는 아까워한다는 뜻.
[洌上方言(열상방언)]
4) 蝟愛子(위애자)에 謂毛美(위모미)라.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참하다고 한다.
고슴도치도 자식을 사랑함에 털이 이쁘다고 말한다.
부모의 눈에 제 자식은 다 잘나 보인다.
[洌上方言]
5) 捉山猪(착산저)라가 失家猪(실가저)라.
獲山猪(획산저)라가 失家猪(실가저)라.
산돼지 잡으려다 집돼지 잃는다.
지나친 욕심을 내면 도리어 손해를 보게 된다는 의미.
[洌上方言], [旬五志(순오지)]
6) 吹之恐飛(취지공비)요 執之恐陷(집지공함)이라.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애지중지함.
지극히 아끼고 소중하게 사랑함.
불면 날아갈까 걱정하고, 잡으면 꺼질까 걱정한다.
[旬五志]
7) 鐘樓批頰(종루비협)하얀 沙平反目(사평반목)이라.
종각에서 뺨맞고 모래사장에서 눈 흘긴다.
자신의 노여움을 애매한 곳에 가서 화풀이한다는 의미로, 정면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기백이 약한 사람을 빗대어 표현함.
[旬五志]
8) 愛人無可憎(애인 무가증)이오 憎人無可愛(증인 무가애)라.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
그 사람이 좋으면 단점이 단점으로 안 보이고, 미우면 장점도 단점으로 보인다.
[旬五志]
9) 騎馬欲率奴(기마 욕솔노)라.
말을 타면 노비가 끌어주기를 바란다.
旣乘其馬(기승기마)하얀 又思牽者(우사견자)라.
말을 타고 나면 누군가가 말을 끌어주기를 바란다.
말타면 경마[牽馬] 잡히고 싶어 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는 의미.
[旬五志], [耳談續纂(이담속찬)]
10) 農夫餓死(농부아사)라도 枕厥種子(침궐종자)라.
농부는 굶어죽어도 그 종자를 베고 죽는다.
비록 죽더라도 자기 임무는 완수할려는 책임감을 표현한 말.
[耳談續纂]
11) 看晨月(간신월)인데 坐自夕(좌자석)이라.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나앉으랴.
새벽달을 보는데, 앉기를 저녁부터 한다.
曉月之觀(효월지관)을 豈自昏候(기자혼후)리오.
새벽달 구경을 어찌 저녁부터 기다리랴?
성미가 급하거나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의미.
[耳談續纂], [洌上方言]
🎊 Wannabe - ITZY(있지)
https://www.youtube.com/watch?v=fE2h3lGlOsk
🌼 인연의 우체통
http://m.cafe.daum.net/MYEONG/Eqsq/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