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인들의 인명별 영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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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되는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이다.
미나리에 붙은 거머리나 물속 벌레는 놋(구리와 아연을 섞어서 만든 쇠붙이)이나 구리 성분 및 식초를 싫어한다.
미나리는 생무침, 녹즙으로 만들어 먹을 때는 반드시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미나리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물속에 사는 벌레 중 유독 거머리가 많이 붙어 산다. 생으로 먹을 때는 먼저 10원짜리 옛날 동전을 준비한다.
미나리를 흐르는 물에 두 번 씻은 뒤 그릇 바닥에 동전들을 놓고, 다시 물을 담아 미나리를 넣고 물에 다 잠기게 미나리를 돌로 누른 후 2시간 정도 둔다.
2시간 후 미나리를 건져낸다. 미나리에 붙은 물속 벌레나 살아있는 거머리가 보이게 된다.
10원짜리 동전이 없을 경우에는 놋수저나 식초 몇 방울을 넣고 두시간 정도 두면 된다. 이 방법으로도 살아남는 거머리도 있으니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그냥 생으로 먹었다가 몸 곳곳이 부어올라서 병원에 가봤더니, 거머리들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져서 혈관 속에 자리잡고 피를 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자연에서 자란 물미나리는 맛과 향이 뛰어난 반면에 물속에 사는 거머리와 벌레들이 많이 붙어서 살고 있다. 생으로 미나리를 먹으려면 미나리에 붙어 있는 거머리나 각종 물속 유충을 제거해야만 한다.